aT, 국산밀·콩·가루쌀 단체급식 판로 넓힌다… ‘2026 식품·기기 전시회’ 홍보관 운영

서울 aT센터서 영양사 및 단체급식 관계자 5천여 명 대상 전략작물 소비 활성화 유도
우리밀 스파게티·가루쌀 치아바타 시식 및 현장 발주 정보 리플릿 배포
7월 말부터 대형급식소 40여 곳 대상 ‘국산 밀·콩 DAY’ 지원 사업 전개

2026-07-23(목) 12:51
[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산 전략작물인 밀과 콩, 가루쌀의 단체급식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섭니다.
aT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6 식품·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전략작물 단체급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영양사와 단체급식 관계자 등 5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에서 aT는 국산 원료의 우수성과 조리법을 소개하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마케팅을 전개합니다.
'안심급식의 완성'을 주제로 마련된 홍보관에서는 국산 원료 가공식품 전시와 함께 우리밀 스파게티, 국산 콩부각, 가루쌀 치아바타 등 단체급식에 적용 가능한 메뉴 시식회가 진행됩니다. 또한 현장 방문객들이 실제 식재료를 주문할 수 있도록 발주 정보를 담은 리플릿도 배포합니다.
이와 함께 aT는 단체급식 현장의 국산 원료 전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책도 병행합니다.
올해 7월 말부터 11월까지 학교와 군부대 등 대형급식소 40여 곳을 대상으로 ‘국산 밀·콩 DAY’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산 원료로 식재료를 전환할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대규모 급식용 조리법 보급과 가정 연계 캠페인도 펼칠 계획입니다.
aT 이재욱 수급이사는 국산 밀과 콩, 가루쌀이 식량안보와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핵심 품목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단체급식 현장의 필수 식재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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