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3동, '응삼이네 건강한 식단 만들기'로 1인 가구 식생활 지원

- 1인 가구·독거 어르신 대상 실습형 요리교육, 8월 31일까지 총 6회 진행

2026-07-16(목) 10:27
[신동아방송 은평구=이신동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3동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1인 가구와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 프로그램 '응삼이네 건강한 식단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응삼이네 건강한 식단 만들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민자치회 동 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1인 남성 가구와 독거 어르신 등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자립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 16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총 6회 진행된다. 기본 국과 찌개 끓이기, 다양한 반찬 만들기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배우고, 참가자들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만드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난 13일, '응삼이네 건강한 식단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반찬을 만드는 실습을 하고 있다.

유영희 응암3동 주민자치회장은 "혼자 생활하는 남성이나 어르신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교육이 스스로 건강한 식단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숙 응암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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