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 창업인 주거 부담 덜어준다… ‘청년 창업인의 집’ 신규 입주자 모집

- 서울시 거주 무주택 청년 창업인 대상… 총 5세대 모집
- 오는 31일까지 접수…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 거주 가능

2026-07-16(목) 10:22
[신동아방송 은평구=이신동기자] 서울 은평구는 청년 창업인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 창업인의 집' 1·2호점 신규 입주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청년 창업인의 집 입주자 모집 홍보물

'청년 창업인의 집'은 청년 창업인이 주거 걱정 없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공임대주택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로 초기 창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청년 창업인의 집 1·2호점 중 총 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택 내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전 공개하며, 선정된 입주자는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지난 13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거주하 19~39세 청년(3인 이하 무주택 세대 구성원)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 ▲1인 (예비)창조기업가 또는 (예비)청년창업자 등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 창업인의 집이 주거 걱정은 덜고 창업에 집중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은평구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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