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보건당국이 보양식과 배달 다소비 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고강도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이달 초 도입된 치킨 중량표시제 준수 여부도 함께 다뤄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삼계탕, 냉면, 치킨 배달·판매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혹서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과 살모넬라균 오염 위험이 있는 달걀 취급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점검 대상은 삼계탕, 냉면, 치킨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배달 전문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을 조리·판매하는 업소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전국 3,700여 곳입니다. 특히 객석 없이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조사가 진행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그간 배달 앱 기반 음식점들에서 지적 빈도가 높았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과 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 및 사용 여부, 그리고 방충망과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 기준 준수 여부입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올해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치킨 중량표시제’ 준수 여부도 처음으로 확인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BHC, BBQ, 교촌치킨 등 국내 상위 10개 치킨 가맹본부 가맹점들의 중량 표기 이행 실태를 정밀 점검할 계획입니다.
달걀을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껍질이 깨지거나 식중독균에 오염될 우려가 있는 불량 달걀의 사용 여부를 단속하고,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칼과 도마의 구분 사용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식약처는 점검 기간 중 현장에서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16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 검사도 병행합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 업체에 대해 관할 지자체를 통한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2021년부터 배달음식의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보건당국이 보양식과 배달 다소비 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고강도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이달 초 도입된 치킨 중량표시제 준수 여부도 함께 다뤄집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삼계탕, 냉면, 치킨 배달·판매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혹서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과 살모넬라균 오염 위험이 있는 달걀 취급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점검 대상은 삼계탕, 냉면, 치킨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배달 전문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을 조리·판매하는 업소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이 있는 전국 3,700여 곳입니다. 특히 객석 없이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조사가 진행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그간 배달 앱 기반 음식점들에서 지적 빈도가 높았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품과 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 및 사용 여부, 그리고 방충망과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 기준 준수 여부입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올해 7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치킨 중량표시제’ 준수 여부도 처음으로 확인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BHC, BBQ, 교촌치킨 등 국내 상위 10개 치킨 가맹본부 가맹점들의 중량 표기 이행 실태를 정밀 점검할 계획입니다.
달걀을 사용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껍질이 깨지거나 식중독균에 오염될 우려가 있는 불량 달걀의 사용 여부를 단속하고,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칼과 도마의 구분 사용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식약처는 점검 기간 중 현장에서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16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는 정밀 검사도 병행합니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위반 업체에 대해 관할 지자체를 통한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2021년부터 배달음식의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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