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예술ㆍ인문학으로 인생 2막 열어요

총 9회 과정…명화 감상·글쓰기로 은퇴 후 삶의 의미와 새로운 인생 설계 지원

2026-07-08(수) 13:32
캔버스 위의 인생 2막 홍보물
[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캔버스 위의 인생 2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 역할 변화와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베이비붐 세대가 예술과 인문학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화상과 자서전, 자의식 등을 주제로 한 명화 감상과 글쓰기를 접목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은퇴 이후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실제 명화를 감상하는 전시회 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60대이며,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누리집(www.shsenior.or.kr)에서 할 수 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은퇴 이후 삶의 전환기를 맞은 베이비붐 세대가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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