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26년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추진

- 7월 6일부터 31일까지 도내 법인·단체 대상 신청 접수
- 지역 특성 반영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기대

2026-07-06(월) 19:49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사회환경교육 활성화와 체계적인 환경교육 기반 확대를 위해 2026년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 제도’는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지정해 체계적인 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다. 현재 도내에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정된 사회환경교육기관 10개소가 운영 중이며, 창원·진주·통영·사천·김해·창녕·거창 등 도내 각 지역에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환경교육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법인 또는 단체다. 정관 또는 설립 목적에 환경교육 관련 사항이 포함돼 있고, 환경교육사 1명 이상을 상시 고용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7월 6일부터 31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경상남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경상남도 환경정책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도는 8월 중 서류심사를 통해 지정요건 충족 여부와 환경교육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그 결과를 경상남도 누리집에 공고하고 신청 기관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사회환경교육기관 지정은 도민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환경교육 역량을 갖춘 도내 기관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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