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선9기 첫 행보는 ‘시민 안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1호 결재

- 2일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 주재 -
- 김 시장, “예방 중심 사전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도록 할 것” -

2026-07-02(목) 13:03
사진=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는 김기재 당진시장이 지난 1일 취임식 직후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민선9기 1호 결재로 선택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운영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김 시장은 2일 오전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부서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와 수해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예방 중심의 사전 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최우선 주민 대피 체계 구축 ▲인명피해 우려 지역 추가 발굴 관리 ▲지하공간(주차장) 및 주택 침수 피해 재발 방지 ▲재난 현장에 신속한 복구 인력·장비 투입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수해를 반영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기존 19개소에서 38개소로 확대 관리하고, 위험지역 거주 취약계층에 대한 주민 대피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김기재 당진시장 1호 결재(7월1일)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 집중호우 및 태풍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방안, 긴급 시 주민 대피 및 현장 통제 중점사항 등 분야별 대책을 보고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오후 수해복구사업 현장 5곳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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