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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병점구,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신규 지정·운영

○ ‘아이언소아청소년과의원’ 지정... 8월 8일부터 야간·휴일 진료 시작

○ 평일 오후 9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

○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 해소 및 대형병원 응급실 과밀화 완화 기대

2026-08-03(월) 19:23
사진=병점구보건소 관계자와 아이언소아청소년과의원 의료진이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지정을 기념하며 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화성특례시 병점구보건소는 취약시간대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의 진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아이언소아청소년과의원을 신규 지정(2026년 8월 1일)하고, 오는 8월 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응급실 대신 일반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의료 서비스다. 이를 통해 소아·청소년 환자의 진료 공백을 줄이고 대형병원 응급실 과밀화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정된 아이언소아청소년과의원(병점노을4로 5)은 평일에는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

심정식 병점구보건소장은 “이번 신규 지정으로 지역 내 소아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시간대에도 아이들이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의료 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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