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넘어 안경 형태로 일상에 스며드는 차세대 인공지능 디바이스, 'AI 스마트 안경'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됐습니다.
KT는 글로벌 아이웨어 기업 에실로룩소티카와 메타가 공동 개발한 AI 웨어러블 기기 '레이밴 메타(Gen2)'를 오늘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인기 모델인 레이밴 웨이페어러를 기반으로 투명, 그린, 편광, 변색 등 다양한 렌즈 옵션을 적용해 시각적 디자인과 AI 기술을 결합한 점이 특징입니다.
레이밴 메타는 "헤이 메타"라는 음성 호출을 통해 실시간 정보 검색과 위치 기반 안내를 제공하며, 탑재된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로 착용자의 시선 그대로 3K 울트라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 이어 스피커와 5개 마이크 시스템을 갖춰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도 고품질 음통화와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실시간 번역 기능까지 지원돼 해외 출장이나 여행 시 소통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습니다.
KT는 오늘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KT 다이렉트샵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멤버십 10% 할인과 전용 요금제 할부 혜택을 제공합니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전국 일반 대리점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광화문 온맞이점과 강남 애비뉴점 등 전국 11개 주요 매장에 체험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직접 메타 AI 기능과 영상 촬영, 실시간 번역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손정엽 상무는 "레이밴 메타는 AI 기술이 일상 속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AI 기기 경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전했습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