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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 9~10일 개최

- 전국서 청년 창업가·예비 창업자 등 450여명 참가 -
- 오영주 전 중기부장관 등 기업·정부·학계 한자리 -
- AI시대, 지역·미래 잇는 K-기업가정신 역할 논의 -

2026-07-07(화) 22:30
[신동아방송 경남진주=김명수기자]‘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축제인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진주시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의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일원에서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매일경제신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해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대적 나침반이 될 K-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지역과 미래를 잇는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특히 ‘K-기업가정신, AI 시대를 맞아 지역과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전국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 청년 창업가, 기업인 등 450여 명이 참가해 AI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업가정신과 창업 생태계의 미래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2025 청년 포럼

올해 청년 포럼에는 오영주 제5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하범종 ㈜LG 경영부문지원장(사장)을 비롯해 LG·GS·삼성·효성그룹 등 4대 기업 임원, 패트릭 도나호 미 콜롬버스 주립대 최고운영책임자, 한국경영교육인증원, 한국상업경영학회,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정부·산업·교육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승산마을, LG·GS·삼성·효성그룹 창업주의 생가 등을 둘러보는 ‘K-기업가정신 성지순례’를 진행해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창업정신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10일에는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청년 창업 세션(Session) ▲개회식 ▲4대 기업 세션 ▲중소벤처기업 세션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청년 창업 세션에서는 AI 시대 청년 창업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4대 기업 세션에는 LG·GS·삼성·효성 등 4대 기업의 연사들이 AI 시대 창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 지역 기반 창업 및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올해 두 번째를 맞는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수상팀들은 AI·바이오·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창업 아이템 포스터 발표로 참가자들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허승조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들이 AI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기업가정신과 창업 역량을 배우고,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는 미래 창업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중심이 되는 기업가정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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