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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목재문화체험장 7월 9일부터 임시운영

- 정식 개관을 위한 시범운영 및 목재와 교감하는 프로그램 추진 -

2026-07-07(화) 21:49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내에 조성한 함안 목재문화체험장을 오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임시운영 한다고 밝혔다.

함안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를 활용한 체험과 교육으로 목재의 우수성과 산림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산림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임시운영은 정식 개관에 앞서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사항을 사전에 보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시운영 기간에는 목재놀이체험실(나무놀이터)과 목공체험실을 운영한다.
함안 목재문화체험장 전경사진

목재놀이체험실(나무놀이터)은 회차별(80분) 예약제(30명)로 하루 3회 운영되며, 이용 요금은 대상에 따라 다르다. 24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 24개월 이상 어린이와 보호자는 각 20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목재놀이체험실(나무놀이터)과 목공체험실은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목공 체험의 체험료는 대품 2000원, 중품 1000원, 소품 500원에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하면 된다. 향후 기자재 추가 확보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또한 임시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운영 방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시설 운영 지침서를 정비하는 등 정식 개관을 위한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함안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언론보도 등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추진해 보다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목재문화체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이번 임시운영으로 운영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이용객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시설로 정식 개관을 준비하겠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목재가 주는 따뜻함과 가족과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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