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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K-소비재 수출 영토 넓힌다…동유럽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

- 헝가리(부다페스트)·불가리아(소피아) 파견…도내 소비재 수출기업 10개사 모집
- 바이어 발굴·상담 매칭·상담장 임차료·편도 항공료 등 해외마케팅 지원
-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을 통해 7월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

2026-07-06(월) 19:46
[신동아방송 경남=김명수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동유럽 시장 판로개척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해 ‘2026 경남 동유럽 소비재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유럽 신흥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불가리아 소피아 등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최근 동유럽은 서유럽의 생산 기지 역할을 넘어 자체적인 소비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한류 열풍과 함께 K-소비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도내 기업들의 새로운 수출 전략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파견 기간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소비재 품목 수출 중소기업 10개사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바이어 발굴 및 상담 매칭, 상담장 임차료, 편도 항공료(1사 1인), 통역비 50% 등이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6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www.gyeongnam.go.kr/trad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동유럽 소비재 무역사절단 파견은 도내 우수 소비재 기업들이 신흥 시장을 선점하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라며, “도내 기업들이 동유럽 시장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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