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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에 29억 8천만 원 지원

- 총 34개 학교 54개 사업 선정…공간혁신·스마트 학습환경 등 조성
- 학생들 교육환경부터 교직원 휴게공간까지 학교 현안 맞춤 지원

2026-07-03(금) 13:28
동대문구청사 전경
[신동아방송 동대문구=이신동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학교 현안을 반영한 공간혁신 및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총 34개 학교 54개 사업에 29억 7,867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 시설 노후화와 교육환경 개선 수요를 반영해 ▲공간혁신 ▲교육환경 개선 ▲스마트 학습환경 ▲교직원 휴게실 조성 등 4개 분야에서 총 6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구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학교별 신청을 받은 결과, 37개 학교에서 총 89개 사업, 49억 원 규모의 지원 신청이 접수됐다. 이후 5월 현장조사를 실시해 사업의 필요성과 안전성, 시급성, 외부재원 확보 여부, 최근 지원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분야별 지원 규모는 ▲창의공간 구축 4억 원(3개교) ▲자율학습실 조성 1억 원(1개교) ▲교육환경 개선 14억 4,913만 원(21개교) ▲인조잔디 환경개선 4억 7,700만 원(3개교) ▲스마트 학습환경 조성 3억 1,255만 원(8개교)이다.

특히 올해에는 교권 존중과 교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교직원 휴게실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9개교에 총 2억 3,999만 원을 지원했다.

구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교직원에게는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동민 구청장은 "학교마다 필요한 시설과 교육환경이 다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꼭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미래교육에 적합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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