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만세구청을 비롯해 관내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21개 경로당,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화성시 송린이음터 등 총 38개소에서 시작한다.
특히 만세구는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교육장을 마련했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 주민들이 일상 생활권 안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교육과정은 급격한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주민이 실생활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수준과 수요를 고려해 ▲디지털 기초 ▲AI 기초 ▲디지털 생활 ▲AI 생활 등 4개 맞춤형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디지털 기초’ 과정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AI 음성검색 등 일상에 꼭 필요한 기초 기술을 배우며, ‘AI 기초’ 과정에서는 생성형 AI의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생활’ 과정에서는 온라인 정부 행정서비스 이용법과 모바일 앱 활용법을 교육한다. 아울러 ‘AI 생활’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한 정보 검색, 문서 작성, 영상 제작 등 한 단계 높은 실무형 활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만세구는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여 일상적 편의를 증진하는 것은 물론, 점차 벌어지는 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좁히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및 상담은 ‘AI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나 콜센터(☎1800-0096)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만세구 자치행정과(☎031-5189-1031)로 연락하면 된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일상과 행정 전반의 필수로 자리 잡은 만큼, 주민 누구나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소외 없이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체감형 맞춤 교육을 확대해 소외 없는 ‘디지털 포용사회’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세구는 향후 경로당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거점 시설을 중심으로 교육장을 꾸준히 확대해, 더욱 많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AI·디지털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