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지역협력연구센터를 선정하고 산학연 협력 확대에 나섭니다.
경기도는 공개모집과 평가·심의를 거쳐 명지대학교와 을지대학교를 신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명지대학교는 반도체 분야, 을지대학교는 바이오 분야 연구를 담당하게 됩니다. 두 기관은 오는 2032년 2월까지 6년 동안 매년 2억9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은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구 역량을 지역 기업과 연결해 공동 연구, 기술 이전, 사업화를 지원하는 산학연 협력 사업입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1997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2,47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917개 연구과제가 추진됐습니다.
최근에는 아주대학교 연구진이 수면 질 개선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연구팀은 차세대 AI 시각 시스템 기술 개발 성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연구 성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신규 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도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연구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