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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5개소 선정…전국 최다 수준

- 주민사업체 창업 지원으로 로컬 관광사업 활성화 기대 -

2026-06-11(목) 06:55
사진=당진시청 전경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관내 주민사업체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체는 최대 5년간 역량강화 교육, 전문 컨설팅, 파일럿 사업 운영, 법률·세무 지원 등과 함께 최대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1개 지역에서 116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최종 48개 사업체가 선정됐으며, 당진시는 5개소가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최종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서쪽마을놀이터(체험) ▲왜목체험판(체험) ▲당진가마솥국밥(식음) ▲뜰과숲치유농원(체험) ▲합덕제작소(체험) 등이다.

특히 이번 선정 사업체들은 해양관광, 농촌 체험, 미식 관광, 역사문화자원 활용 등 당진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는 2025년 선정된 기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한티’와 ‘화이트라인’에 이어 신규 사업체 육성을 통해 주민 주도 관광 생태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 19일 개최 예정인 ‘당진관광두레 지역협의회’를 통해 신규 주민사업체를 소개하고, 주민사업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신현숙 관광과장은 “전국 공모에서 당진시 주민사업체 5개소가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창의적인 관광 아이디어와 추진 역량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관광두레 사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관광상품으로 연결하고, 주민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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