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시흥시 도서관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대표 인문학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 속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본과정이며, ‘지혜학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하여 일상 속 인문가치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지역 도서관과 문화·복지시설을 중심으로 강연과 토론, 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흥시 도서관은 오는 7월 29일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관심 분야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길 위의 인문학’ 과정은 ▲중앙도서관 ‘소리로 듣는 삶’ ▲배곧도서관 ‘엄마는 행복해?’ ▲소래빛도서관 ‘느린 영화관’ ▲대야도서관 ‘머니 그랜드 투어’ ▲은계도서관 ‘그림책이 묻고 내가 답한다’ ▲목감작은도서관 ‘내 삶의 쉼표, 목감작은도서관에서 그리는 문학과 예술’ 등으로 운영된다.
‘지혜학교’ 과정은 ▲중앙도서관 ‘K-드라마로 읽는 인간과 사회’ ▲소래빛도서관 ‘느린 오페라’ ▲목감도서관 ‘고전 그 너머의 치유, 잃어버린 나를 찾는 여정’ 등으로 마련됐다.
김혜순 소래빛도서관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시민들과 함께 걸어온 지난 12년간의 인문학적 성장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풍요로운 인문학적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6.09.25(금)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