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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 및 찾아가는 멸균팩 홍보관 운영

2026-06-01(월) 12:35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인천시 남동구는 재활용가능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과 찾아가는 멸균팩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환경의 달을 맞아 구청 로비에서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 주는 ‘폐건전지 보상교환 캠페인’을 진행해 총 11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

남동구는 지난해 폐건전지 수거량 75.75t을 기록해 인천시 10개 군·구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도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와 함께‘찾아가는 멸균팩 홍보관’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종이팩(일반팩·멸균팩) 전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종이팩 재활용 제품 전시 △멸균팩 지갑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종이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렸다.

구는 앞서 지난 1월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와 ‘공동주택 종이팩 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내 전용 수거함 설치와 분리배출 홍보를 추진하는 등 종이팩 재활용률 향상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해 연간 29t이었던 종이팩 수거량은 올해 4개월 만에 20t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남동구 관계자는 “올해 1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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