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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사거리에서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 - 지지자·시민 대거 참석해 선거 열기 후끈

명창환 후보 “여수, 다시 뛰게 하겠다.”

2026-05-21(목) 19:31
사진=쌍봉사거리에서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 - 지지자·시민 대거 참석해 선거 열기 후끈
[신동아방송 전남여수=박광옥기자]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한 명창환 후보가 21일 오전 7시 여수 여천 쌍봉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른 아침 시간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해 “다시 뛰는 여수”, “강한 여수, 강한 시장”을 외치며 명 후보의 출발을 응원했다. 출근길 시민들의 차량 경적과 손인사도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명 후보는 출정 연설에서 “지금 여수는 시민들의 삶이 너무나 힘든 상황”이라며 “정치적 계산이나 눈치보다 시민의 삶과 여수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며 가장 앞에서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는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할 여유가 없는 도시”라며 “멈춰선 산업을 다시 움직이고, 떠나는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30년간 배운 모든 경험과 배움을 쏟아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명 후보는 ▲미래첨단산업 유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대전환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출퇴근 시내버스 무료, 청년만원주택 500호 등 민생회복 정책 ▲K-컬쳐 중심의 박람회장 사후활용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제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당 대결이 아니라, 누가 위기의 여수를 다시 일으킬 능력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지 시민들께서 판단하는 선거”라며 “지난 4년간 이어진 독점 정치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 시민들께서 엄중히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정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이번에는 정말 바꿔야 한다”, “여수를 다시 세울 사람은 명창환”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명창환 후보는 “시민 앞에서는 더 낮게, 여수를 위해서는 누구보다 절박하게 뛰겠다”며 “6월 3일 시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반드시 다시 뛰는 여수, 희망 있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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