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이 기존의 농·특산물 위주 판매에서 벗어나 지역 체험형 관광상품 영역으로 서비스를 전격 확장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이색 여행 상품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관광 분야 주민사업체의 판로를 다각화하고 지역 관광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더몰 내에 「강원관광두레관」을 새롭게 개설하고, 오늘부터 대규모 오프닝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추진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입니다. 강원더몰이 개장한 이래 지역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운영하는 무형의 체험 관광상품을 온라인 상거래를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동안 감자나 한우 등 농·축·수산물과 1차 가공식품 유통에 집중되어 있던 강원더몰의 포트폴리오를 관광 체험 서비스로 넓혀, 관광 산업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융합한 새로운 지역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강원관광두레관에 입점한 주민사업체들의 고유한 로컬 상품들이 대거 선보입니다. 전통주 빚기 체험부터 쑥을 활용한 테라피 치유 프로그램, 그리고 동해안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한 요트 체험과 서핑 강습 등 강원 지역의 매력과 문화를 직접 체득할 수 있는 엄선된 상품들이 탑재됐습니다.
아울러 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오늘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강원관광두레관에서 체험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조건에 따라 최대 50%, 금액 기준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에 신설된 강원관광두레관은 지역 주민들이 정성껏 제작한 우수 관광 콘텐츠가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전문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해 지역 관광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도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올해 본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후, 매출 추이와 소비자 만족도 등 실증 데이터를 분석해 내년부터 참여 주민사업체의 범위와 판매 관광상품 종류를 대폭 늘릴 예정입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