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시작된 이번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참여자를 모집해 왔다. 참여자는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 측정기기를 활용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춰 걷기, 혈압·혈당 측정, 약 복용 등의 건강 목표를 실천한다.
측정된 건강 데이터는 ‘오늘건강’ 앱으로 실시간 전송된다. 보건소는 이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면 전화 상담을 하거나 방문 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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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참여자 박모 씨는 “어릴 적 학교 출석하듯 매일 한 시간씩 걷다 보니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말했다. 70대 참여자 유모 씨도 “저혈당 대처법 등 필요한 건강 정보를 꾸준히 알려줘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앱을 쉽게 쓸 수 있도록 디지털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앱 사용법, 건강 기기 사용법,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법 등을 가르친다. 오는 10월에도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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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오늘건강'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