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사고당시 낚시어선 A호(9.77톤, 승선원 22명)가 저수심 지대에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 3척을 급파했다.
현장에서는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3척의 협조를 받아 승객 20명을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으며, 승객 가운데 타박상을 호소한 경상자 2명이 확인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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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경은 연료밸브와 에어벤트를 차단하는 등 해양오염 예방조치를 실시했으며, 선박 침수 및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해경은 물때를 이용해 오후 12시 40분경 좌초선박 이초 작업을 완료 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문어 금어기 해제로 낚시어선이 특정 해역에 집중되면서 좌초 등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수심을 사전에 확인하고 주변 선박과의 언전거리를 유지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