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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고압가스 시설 190곳 인허가 일제정비… 행정체제 개편 맞춰 안전관리 강화

- 주소정보 정비 및 안전점검 병행… 가스 안전관리체계 강화
- 송도·영종·청라 고압가스 시설 190곳 대상 일제정비 추진

2026-07-07(화) 16:33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 1일 시행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고압가스 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고압가스 인허가 일제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영종구 신설 등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가스 안전관리 공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기업과 시민의 행정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고압가스 제조시설 및 저장시설, 특정고압가스 사용시설 등 총 190개 시설이다.

주요 추진사항은 ▲인허가 시설 도로명 주소지 일제 정비 ▲소재지 내 건축물과 실제 가스시설 위치 일치 여부 확인 ▲현장조사 시 고압가스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이다.


인천경제청은 행정체제 개편에 맞춘 신속한 직권 정비로 행정 혼선을 예방하고, 인허가 대장과 실제 시설 간 불일치 사항을 해소해 보다 촘촘한 가스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기관이 선제적인 정비를 추진함에 따라 사업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민 행정 서비스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대행(차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관내 고압가스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주소 정보 정비, 현장 안전점검을 동시 수행해 빈틈없는 가스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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