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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35~40년 바다를 지킨 선배 경찰관 3명 영예로운 퇴임

-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에 감사… 전 직원과 가족들의 축하 속 명예로운 새 출발 응원 -

2026-06-30(화) 22:16
사진=정년퇴임자들과 퇴임식에 참석한 직원들이 퇴임자 환송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6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경찰서 5층 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경찰공무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하고, 오랜 기간 해양 안전과 국민의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한 경찰관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정년을 맞은 전병석 경감, 정영주 경감, 황정수 경감을 비롯해 가족과 동료 직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퇴직자 약력 소개를 시작으로 정부포상 및 공로장 수여, 재직기념패 전달, 가족들의 꽃다발 전달, 퇴직 축하영상 상영, 송별사와 퇴임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전 직원이 청사 1층 로비에 도열해 따뜻한 환송을 보내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사진=정년퇴임 직원들이 재직기념패를 수여 받고 있다.

전병석 경감은 1990년 임용 이후 약 36년, 정영주 경감은 1991년 임용 후 약 35년, 황정수 경감은 1985년 임용 이후 약 40년 동안 함정장과 파출소장 등을 주요보직을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해 왔다.

전병석 경감은 퇴임 인사에서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했던 순간들이 한편의 드라마 같이 느껴진다.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함께 땀 흘리며 바다를 지켜온 동료들이 함께였기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 며“후배들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갈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는 한 명의 국민으로서 해양경찰을 늘 응원한다."고 말했다.

우채명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오랜 세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세 분의 선배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평택해경 가족 모두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어받아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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