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여수시 관계자, 통근버스 운영위원회 위원, 오천산단 입주업체 대표 및 근로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통근버스 이용 활성화와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근버스 이용 안내와 함께 기념품 제공 등 사업 홍보를 실시했으며, 근로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오천산단은 수산물 가공업 전문 산업단지로, 최근 해수온도 상승에 따른 어획량 감소와 수산업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입주기업들의 경영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의 고용 규모가 축소되면서 통근버스 이용 수요 또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이러한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해 올해 통근버스 운행 규모를 기존 5대에서 4대로 조정하는 등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근로자들의 출퇴근 통근버스의 편의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노선 및 운행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천산단 근로자의 상당수가 60대 여성 근로자로 대중교통 이용에 제약이 있는 만큼, 통근버스는 안정적인 출퇴근을 지원하는 핵심 교통복지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수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수산업 경기 침체 등으로 통근버스 이용 여건에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나,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와 고용 안정 지원을 위해 통근버스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수시와 협력하여 근로자들의 교통복지 증진, 근로환경 개선 그리고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상공회의소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이동 편의 향상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현장 의견 수렴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