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한 공연이다.
<고집쟁이 딸>은 1789년 초연 이후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코믹발레 작품으로, 사랑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연인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군무, 익살스러운 연출이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국내 정상급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남자 주인공 콜라스(Colas) 역에는 김세용 무용수가, 여자 주인공 리즈(Lise) 역에는 장은영 무용수가 출연해 섬세한 연기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 국립발레단 주요 무용수이자 국립발레단 지도위원을 역임한 전효정 감독이 예술감독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빠른 발동작과 고난도 리프트, 파드되(Pas de Deux), 대규모 군무 등 정통 클래식 발레의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코믹한 연출과 마임 요소를 더해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공모사업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공연으로, 지역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발레 공연을 선보이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공연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제작한 공연이 전국 문예회관 무대에서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