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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주현미 콘서트 전석 매진 속 성료

- 2회 공연 전석 매진 기록… 군민과 관객 뜨거운 호응 -
- 한국 대중가요 100년의 역사를 담은 명곡 20여 곡 선보여 -
-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공감의 무대로 깊은 여운 남겨 -

2026-06-22(월) 10:50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기획공연 주현미 콘서트 ‘가요백년을 노래하다’가 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연 참석자 단체기념사진

이번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주현미는 이번 무대에서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 대중가요 100년의 역사를 시대별 명곡과 함께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황성옛터’, ‘애수의 소야곡’, ‘신사동 그 사람’, ‘비 내리는 영동교’ 등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 20여 곡을 특유의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현미 콘서트 현장사진(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또한 일제강점기와 전쟁, 산업화 시대를 거치며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노래들을 시대적 배경과 이야기로 풀어내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연 내내 객석에서는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박수로 화답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부모님 세대의 노래를 현장에서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 “한 곡 한 곡에 담긴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다”,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세계적인 명문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체임버 오케스트라 공연을 비롯해 하우스콘서트 ‘줄라이 페스티벌’, 뮤지컬 ‘청사초롱 불 밝혀라’, 발레 ‘피터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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