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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는 생명조끼, 꼭 착용하세요!” 경남도, 여름철 안전조업 캠페인 전개

- 15일, 안전조업 결의 대회 및 관계기관 합동 가두캠페인 실시
- 갑판 위 어선원 구명조끼 상시 착용 홍보, 안전조업 문화 확산

2026-06-15(월) 22:03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15일 통영에서 어선 어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조업 문화 확산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여름철 안전조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통영시, 통영해양경찰서, 통영어선안전조업국, 멸치권현망수협, 해양교통안전공단 통영지사, 어업인 등 6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구명조끼 착용 홍보 및 시연, △안전조업 결의문 낭독, △결의 구호 제창, △항·포구 홍보 행진 등이다.

특히, 오는 7월 1일부터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기상상황이나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어선 승선자는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올해 4월까지 어선·낚시어선, 어장관리선을 대상으로 착용이 편리한 팽창식 구명조끼 약 2만 7천 벌을 보급했으며, 상시 안전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홍보를 병행 추진하는 등 어업인 생명 보호와 안전조업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갑판 위 모든 어선원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는 만큼, 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여 안전한 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어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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