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후보는 “최근 관광 트렌드는 단순히 많이 보는 여행보다 편안하고 품격 있게 즐기는 여행으로 바뀌고 있다”며 “가족단위·중장년층·개별 자유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여수를 여행할 수 있도록 택시 기반 관광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관광 반값 택시여행’은 관광객이 3시간 기준 6만 원 수준의 관광택시를 이용할 경우, 여수시가 절반인 3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관광객은 부담을 줄이고, 택시업계는 이용객 증가로 실질적인 소득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명 후보는 “택시는 관광객이 여수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만나는 도시의 얼굴”이라며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가 곧 여수 관광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택시업계 지원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명 후보는 “여수지역 택시는 개인택시 808대, 법인택시 617대가 운행 중이지만 경기침체와 운영비 부담으로 어려움이 크다”며 “그동안 지원해 온 카드수수료와 통신료 지원 예산이 올해 하반기 편성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반드시 추경에 반영해 현장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
또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택시 블랙박스 교체 지원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명 후보는 “현재 블랙박스 교체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지만, 교체 주기인 5년마다 안정적으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택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법인택시 인력난 문제에 대한 대책도 언급했다.
명 후보는 “현재 법인택시는 기사 부족으로 회사당 5~6대 정도가 휴차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택시발전법 관련 조례를 통해 지원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명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택시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광도 살리고 민생도 살리는 실질적인 교통·관광 정책으로 여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6.09.25(금) 13:07


























































